국민의힘이 1차 경선 토론회 조를 결정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첫 컷오프를 통과한 경선 후보 8명이 각 4명씩 2개 조를 편성하게 되는데, 유력 주자들이 몰린 이른바 '죽음의 조'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입니다.
오늘 조 편성이 이루어질 텐데 죽음의 조가 나올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후보들이 자리를 하고 있고요.
후보들 뒤편으로 A조는 청년미래, B조는 사회통합입니다.
각조의 토론주제가 있는데 토론주제에 맞춰서 후보들의 조 추첨을 통해서 조를 편성한 이후에 지금 나와 있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각 조별로 토론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90분 동안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가 진행되는데요.
잠시 후에는 또 후보들 간의 의자 뺏기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후보들 조금 전에 서약식을 마쳤고요. 얼굴 사진이 있는 팻말을 받아들었습니다.
[인터뷰]
후보님들이 직접 자신의 얼굴로 된 사진을 붙이도록 아겠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얼굴 팻말을 들고 있고 각자 A조, B조 조별에 맞춰서 얼굴이 있는 팻말을 붙이는 그런 행사 진행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유정복 후보가 어느 조에 편성이 될지 스스로 조 편성에 맞춰서 사진을 붙일 텐데요.
유정복 후보는 A조. A조 편성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청년정책과 관련돼서 , 아마 청년미래와 관련해서 후보자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예정이 됐습니다.
유정복 후보가 가장 먼저 A조, 청년미래 쪽에 본인의 얼굴이 새겨진 팻말을 붙였고요.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가 나섭니다.
안철수 후보 역시도 A조, 청년미래에 본인의 얼굴을 붙였습니다.
유정복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A조 청년미래와 관련해서 조별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B조에는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편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편성된 조별 편성에 따라서 각 후보가 뒤에 있는 팻말을 붙이고 있는 그런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요.
김문수 후보, 조편성에 맞춰서 A조 청년미래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후보가 한 명 한 명 본인의 얼굴을 원하는 토론 주제 아래에 붙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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